정의;正義 -차재선 전도사

"하늘이냐 땅이냐 - 故 차재선 전도사 설교집", '하나님의 실재' 中

과연 과학자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운운하여 말하는 것이 여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아니 그보다도 몇 만배 모순된 말일 것이다.
만약 과학이 그 완성경에 이를 때가 있다면 그때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장막에 거할 때일 것이다. 과학은 하나님의 창조를 인간 사회에 소개하는 것으로 그 사명을 삼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굳이 만물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함에 대하여 더 말하지 않으려 한다.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데 따른 정의를 말하려 한다. 오늘날 사회에서 정의를 말한다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공설같다. 지금은 과학만능 물질본위들을 주장한다. 약육강식 자연도태 등의 공법에 의하여 사회가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불의를 밭갈 듯 하고 죄를 물 마시듯 하는 사람이 형통하고 의인은 날로 쇠잔하여 이제는 그 자취도 찾아보기 힘든 것 같다.
양심이 있고 피가 있는 자로써 그 누가 오늘날의 사회상태를 보고 의분의 눈물이 없을 수 없을 것이다.
신앙이 없고 하나님이 없는 젊은 사람으로서는 그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부르짖음이 당연한 일인 것 같다. 천만 가지를 보아도 이 사회는 모순된, 정의가 없는, 악한, 음란한 사회인 것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요란하고 혼돈된 무질서 속에 있지마는 보이지 않게 사회를 뚫고 흘러가는 정의의 흐름이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날마다 신문지상에는 세상의 혼란을 전하는 동시에 은은히 흐르는 정의 심판을 보여준다. 각양으로 흐르는 산골의 물이지만 늘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향하여 결국은 대해에 이르는 것처럼 정의는 모든 불의를 심판한다. 그 불의를 행하는 자들이 정의의 심판을 깨닫든지 못 깨닫든지 정의는 밝은 태양과 같이 자기의 갈 길을 가고 마는 것이다. 만약 정의가 없다면 세상은 벌써 자멸하고 말았을 것이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불의혼돈의 사회가운데 뚜렷이 계셔서 악한 사회를 심판하시는 정의의 하나님의 존재를 어찌할 수 없다.  하나님의 심판이란 결코 세상 끝의 대심판뿐만이 아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정의로서  멸망의 세상을 어느 시기까지 붙들고 계신다.

다음으로 양심으로서 하나님의 존재를 말하려고 한다. ...

by 낭망백수 | 2009/07/05 12:45 | gate | 트랙백(1)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mulriver.egloos.com/tb/503149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mulriver's m.. at 2009/07/05 23:00

제목 : 낭망백수의 느낌
그때나 지금이나…...more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